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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vs 오클라호마 NBA 프리시즌 10월 15일 09:00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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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vs 오클라호마 NBA 프리시즌 경기 분석 10월 15일 (수) 오전 09:00 경기
밀워키 vs 오클라호마 NBA 프리시즌 경기 분석


밀워키 분석

밀워키는 이번 경기에서 야니스 안테토쿤보,케빈 포터 주니어,게리 트렌트 주니어,AJ 그린,바비 포티스가 선발로 나선다.
야니스의 컨디션이 절정에 가까우며, 최근 프리시즌 세 경기에서 평균 25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포터 Jr.가 주전 가드로 기용되면서 공 배급이 매끄러워졌고, 포티스가 리바운드와 세컨 찬스 득점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팀 전체적으로 외곽슛 생산이 좋아지고 있다.
AJ 그린과 트렌트 Jr.의 코너 3점이 안정감을 보이며 야니스의 돌파 후 킥아웃 패스 루트가 살아났다.
리그 상위권 리바운드 라인에 더해, 전반적인 수비 밸런스도 유지 중이다.
단, 벤치 자원의 체력 부담이 있어 경기 후반에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오클라호마 분석

오클라호마시티는 주전 로테이션 일부가 휴식에 들어가며, 세컨 유닛 중심의 라인업으로 출전한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여전히 팀의 공격 리더로 나서지만, 체트 홈그렌,제일런 윌리엄스,아이재아 조 등이 
결장 명단에 포함되면서 전력의 공백이 뚜렷하다.
대신 캐이슨 월리스와 루겐츠 도트가 수비 에너지로 외곽 압박을 주며,
알렉스 카루소가 파워포워드로 이동해 수비 밸런스를 맞춘다.
공격에서는 샤이의 단독 볼 핸들링 비중이 커지고, 하텐스타인이 골밑을 책임지는 구조다.
하지만 최근 프리시즌 경기에서 볼 소유 시간이 긴 만큼 턴오버 관리가 관건이다.
공격 템포는 유지하되, 세트 오펜스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이라 득점 효율이 일정하지 않다.


- 결론 -

오클라호마시티는 주전 다수가 빠진 상태에서도 샤이를 중심으로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겠지만,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워키의 높이를 막기 어렵다.
밀워키는 야니스의 인사이드 파워와 포티스의 세컨 찬스 득점으로 전반부터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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