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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서 ‘3관왕’ 실무 중심 교육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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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학생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카지노 실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문 인력 양성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열린 **‘2025 제5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에서 팀 금상 1개와 개인우수상 2개를 포함해 대학부 종합 3관왕을 차지했다고 0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희대학교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의 경연으로, 실제 카지노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무대에서 바카라·룰렛·블랙잭 등 주요 테이블 게임 종목으로 실력을 겨뤘다.


전국 7개 대학, 30개 팀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영남이공대 학생들은 정확한 딜링 기술, 숙련된 게임 운영 능력,

고객 서비스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 대학을 제치고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전민교 학생은 블랙잭 부문 개인우수상, 김민건 학생은 바카라 부문 개인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안정적인 실전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학교 측은 이번 성과가 실습 중심 교육 시스템과 산업 연계형 커리큘럼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재용 총장은 “전국 단위 대회에서의 3관왕 달성은 학교의 실무 교육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만큼 향후 더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은 국내 유일하게 카지노 딜러와 서베일런스(감시요원) 전문인력을 동시에 양성하는 학과다. 블랙잭·바카라·룰렛 실습 테이블과 실제 카지노와 동일한 CCTV 관제 환경을 갖춘 서베일런스룸 등을 보유해 학생들은 입학 초기부터 현장 중심 교육을 받는다.


또한 강원랜드·GKL·파라다이스시티·인스파이어 등 국내 주요 카지노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높은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재학 중인 학생들은 현장 실습, 직무 체험, 실전 기반 평가 등을 통해 졸업 전부터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된다.


교수진 역시 산업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외국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카지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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