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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티켓 추첨 곧 오픈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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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월드컵 티켓 추첨 곧 시작
알아야 할 모든 것


월드컵 티켓 추첨 오픈
팬들의 첫 공식 신청 기회


내년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본선 티켓 추첨(ballot)이 이번 주 목요일 오픈된다.

조추첨과 전체 일정 발표 이후 팬들이 처음으로 공식 티켓을 신청할 수 있는 단계다.

그러나 FIFA의 가격 정책은 이미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이전 가격 기준은 £45(약 7만5천원) ~ £5,915(약 980만원)까지 다양했다.


티켓 추첨(ballot)은 어떻게 진행되나?


오픈: 목요일 16:00 GMT (한국시간 자정)
장소: FIFA 공식 사이트

신청 가능 수량
한 가구당 경기당 최대 4장
대회 전체 최대 40장

신청 기간: 2026년 1월 13일까지
일찍 신청해도 유리하지 않음 (전원 동일 조건)

신청 기간 종료 후 난수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 선정.

당첨 시 2월 중 이메일 알림 + 자동 결제.


다이내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은 적용되나?


FIFA가 일부 단계에서 적용하는 변동 가격 정책은 이번 메인 추첨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창에 보이는 가격이 그대로 확정 가격이다.

다만 경기 인기와 수요에 따라 경기별 가격 차는 매우 클 전망이다.

또한 가장 저렴한 카테고리 4 좌석은 극도로 제한적이며, 대부분 좌석이 가격대가 높은 1~2등급 중심이라는 우려도 있다.


티켓 확보 방법, 추첨 말고도 있다


각국 FA 배정분 (대표팀 팬 전용)

참가국은 경기당 8%의 티켓을 자국 팬에게 배정받는다.

잉글랜드 → England Supporters Travel Club
스코틀랜드 → Scotland Supporters Club

2월 15일 ~ 1월 13일 별도 신청 링크 제공. 재판매 불가.

플레이오프 진출국의 배정분은 3월 이후 공개된다.


FIFA 공식 리셀 플랫폼 (재판매 시장)

팬들이 기존 보유 티켓을 재판매할 수 있는 공식 플랫폼.

판매자·구매자 각각 15% 수수료
원하는 가격 책정 가능

현재 비공식 거래에서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조별리그 최저가 £450(약 75만원) 이상으로 형성.


공식 호스피탤러티 패키지

가장 안전한 티켓 확보 방식

수천~수만 파운드
프리미엄 좌석 + 라운지 + 식사 제공
‘Platinum Access’는 금액 비공개


선착순 판매 (대회 직전)

마지막 잔여 티켓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이 단계에서는 변동 가격이 적용된다.

FIFA가 수요에 따라 가격을 실시간 조정.


티켓이 있어도 비자는 따로 필요하다


미 정부는 명확히 말했다.
“티켓은 비자가 아니다.”

미국 → ESTA 또는 관광 비자(B1/B2)
캐나다 → 비자 또는 eTA
멕시코 → 대부분 무비자 입국 가능

티켓 소지자에게 우선 심사가 제공되더라도 입국은 자동 보장되지 않는다.

최근 이란 대표단 일부가 입국 거부된 사례도 있어 월드컵 팬들도 사전 준비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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