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웸비 계보 이은 캐슬, 토니 파커도 못 했던 진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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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 웸반야마 없이 레이커스 격파… 스테폰 캐슬이 해냈다
빅터 웸반야마가 빠진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LA 레이커스를 잡고 NBA컵 4강에 올랐다.
중심에는 30점·10리바운드·6어시스트를 폭발시킨
스테폰 캐슬이 있었다.
토니 파커도 세우지 못한 진기록이 덤이다.
웸반야마 없이도 캐슬 앞세운 대어 사냥
샌안토니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컵 8강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32-119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샌안토니오는 NBA컵과 정규시즌을 겸한 중요한 일전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의 절대적인 키플레이어는 곧장 스테폰 캐슬(Stephon Castle)이었다. 캐슬은 선발 출전해 다음과 같은 스탯을 남겼다.
웸반야마가 12경기 연속 결장 중인 악조건 속에서도,
캐슬의 폭발적인 공격력과 경기 운영이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이끌었다.
2년 차 시즌, 이미 ‘팀의 미래’가 된 캐슬
지난 시즌 신인상을 차지했던 캐슬은 2년 차 시즌을 맞아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보여주고 있다.
주전과 벤치를 오가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15경기 전부 선발 출전을 기록하며 완전한 주전 가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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