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결승골과 결정적 수비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행진과 함께 15승2무(승점 47점)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후반 26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코너킥에 이은 디아스의 크로스를 이토가 헤더를 통해 골문앞으로 재차 연결했고 이것을 김민재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쾰른전에서 인상적인 수비를 펼치기도 했다. 후반 12분 쾰른의 속공 상황에서 요나단 타가 볼을 뒤로 흘렸고 이것을 이어받은 카민스키가 바이에른 뮌헨 진영을 단독 드리블 돌파했다. 카민스키를 추격한 김민재는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카민스키를 따라잡은 후 쉽게 볼을 빼앗으며 쾰른의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나브리 "팀원 모두가 김민재를 좋아해"
독일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16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라커룸에서 인정받았다. 나브리는 쾰른전 후 인터뷰에서 김민재가 팀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나브리의 발언은 김민재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조명했다.
또한 '김민재의 목표는 야심차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DFB포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한다. 쾰른에서 김민재는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믿음직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언급했다. 나브리는 쾰른전을 마친 후 "김민재는 경기에 나설 때 정말 훌륭하다. 인격도 좋고 정말 멋진 선수다. 팀원 모두가 김민재를 좋아한다. 김민재가 경기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김민재에 대해 극찬했다.
에베를 디렉터 "김민재가 자랑스럽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김민재는 쾰른전에서 골을 넣은 순간과 수비에서 모두 김민재 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가 자랑스럽다"며 김민재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 매체는 '김민재는 쾰른전 승리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김민재는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는 믿음직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쾰른전은 김민재의 올 시즌 최고 경기였다. 카민스키가 골문으로 돌진했을 때 재빨리 따라잡아 볼을 빼앗은 것은 결정적인 선방이었다'고 조명했다.
김민재가 쾰른전 역전 결승골과 결정적 수비로 팀 승리를 이끌며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의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다. 나브리는 "팀원 모두가 김민재를 좋아한다"며 극찬했고, 에베를 디렉터도 "김민재가 자랑스럽다"고 평가했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이번 경기를 김민재의 올 시즌 최고 경기로 평가했다.










'김민재는 라커룸에서 인정 받는 선수'…바이에른 뮌헨 동료 공격수 신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