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서비스 산업 공로 인정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가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으며,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은 백현 대표가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 강화와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를 통한 프리미엄 여행 

시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2001년 전세기 사업을 통한 해외여행 대중화, 2010년 국내 최초 크루즈 전세선 운영 등을 통해 국내 크루즈 

산업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CEO 직속 고객만족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모바일 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백현 대표는 “품질은 생명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해 한국 관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