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전 전야제, 팀 아시아-팀 루키 이벤트 경기 관심
컨텐츠 정보
- 77 조회
- 목록
본문
![]()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는 1월 18일(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KBL은 1월 17일(토) 오후 2시, 전야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전야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팀 아시아 vs 팀 루키’ 이벤트 경기다. 각 구단에서 활약 중인 아시아쿼터 선수들과 프로 3년 차 이하 국내 선수들이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팀 아시아에는 이선 알바노(DB), 케빈 켐바오(소노), 칼 타마요(LG) 등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쿼터 선수 9명이 이름을 올렸다. 팀 루키는 에디 다니엘(SK), 강성욱(KT), 양우혁(한국가스공사), 김건하(현대모비스) 등 신인 선수 8명을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돼 패기 넘치는 경기를 예고한다.
지휘봉은 현역 최고참 선수들이 잡는다.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이 팀 루키 감독, 창원 LG 허일영이 팀 아시아 감독을 맡아 전야제 경기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야제 당일에는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 콘테스트,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1대1(1v1) 콘테스트 예선전도 함께 열린다. 콘테스트 운영 방식과 참가 선수 명단, 올스타전 본 행사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KBL은 이번 전야제를 통해 올스타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