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기록 하락에도 압도적 속공
또 복귀 이후에도 잔부상을 당하며 예전과 같지 않은 몸상태를 보였다. 시즌 기록도 평균 22.7점 6.9어시스트 5.8리바운드로 올스타급 활약이지만, 불과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많이 내려온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르브론이 여전히 압도적인 부분이 있다. 바로 속공 득점이다. 이번 시즌 르브론은 경기당 6점의 속공 득점으로 NBA 전체 1위에 위치했다. 뒤를 잇는 선수들은 타이리스 맥시, 야니스 아데토쿤보, 카와이 레너드, 도노반 미첼 등 어마어마한 명단이다. 이 라인업 속에서 르브론은 당당히 1위에 오른 것이다.
신인 시즌부터 압도적이었던 속공 능력
르브론의 속공 능력은 신인 시즌부터 압도적이었다. 차원이 다른 신체 능력과 정상급 드리블 기술, 여기에 골밑 마무리 능력까지 환상적이다. 심지어 동료를 봐주는 패스 센스도 뛰어나다. 르브론이 속공 상황에서 공을 잡으면 그대로 득점으로 봐도 무방하다. 노쇠화와 부상이 겹쳤고, 루카 돈치치라는 새로운 에이스가 등장한 상황에서 르브론의 속공 빈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그 우려는 말끔히 사라졌다. 돈치치는 르브론과 달리 속도는 느리지만, 대신 뛰어난 패스 실력을 갖춘 선수다. 르브론이 달리고, 돈치치가 패스를 뿌리는 장면은 레이커스 경기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커리어 끝나가도 주무기는 여전
1984년생, 41세의 르브론은 인터뷰를 통해 점점 자신의 커리어가 끝나가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만약 르브론이 은퇴한다면, 앞으로 이런 파괴력 있는 속공을 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명백한 기량 하락이 눈에 보이는 르브론이지만, 주무기인 속공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41세 르브론 제임스가 허리 부상과 연속 결장에도 불구하고 속공 득점 부문 NBA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기량 하락은 인정하지만, 신인 시즌부터 보여온 압도적인 속공 능력만큼은 나이를 뛰어넘어 리그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속공 득점 전체 1위' 달리는 르브론은 여전히 강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