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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박규현-최효주, 전국체전 일반부 단식 정상…최효주는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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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녀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최효주(한국마사회)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결승

박규현은 장성일(보람할렐루야)을 상대로 접전 끝에 

게임 스코어 3-2 (9-11, 11-9, 11-6, 9-11, 12-10)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체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이번 대회에서 

백광일(서울시청), 안재현(한국거래소), 김대우(화성도시공사) 등을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박규현은 대회 직전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다. 

    그는 “인도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우승해 다행”이라며

“작년 은메달에서 금메달로 올라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장성일은 16강에서 조대성(삼성생명), 8강에서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4강에서 김장원(국군체육부대)을 차례로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예전 팀 동료인 박규현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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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반부 결승

최효주(한국마사회)는 결승에서 박가현(대한항공)을 

상대로 3-0 (11-7, 11-7, 11-7) 완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기타 부문 우승자

남고부: 최지욱(대광고)

남대부: 이동혁(영산대)

여고부: 정예인(화성도시공사)

여대부: 이은주(한남대) – 2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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